7. 오픈 소스 라이선스와 방치 문제

사유 소프트웨어와 연관된 중요한 문제들 중 하나는 방치(orphanin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하나의 이는 하나의 사업 실패나 제품 전략 변경이 피라미드 형태로 이에 종속된 많은 시스템과 회사들을 그들이 대처할 수 있는 범위 너머의 이유로 망하게 할 때 일어납니다. 수십 년에 걸친 경험은 잠깐 성공한 소프트웨어 공급자가 그 소프트웨어를 언제까지나 사용 가능하게 해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는 현재의 시장 조건과 전략이 빠르게 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GPL은 사유 지적 재산과의 링크를 막음으로써 방치 현상을 방지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BSD 라이선스는 중소기업에게 아무런 법적 의무 또는 비용 없이 소프트웨어를 맡겨 놓는 것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 만약 BSD 라이선스 프로그램의 개발이 중단되면, 회사는 그에 종속적인 프로그램을 단순히 사유 재산을 넘겨받듯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다 나은 상황은 BSD 라이선스의 코드가 비공식 협회에 의해 유지되는 것입니다. 이러면 개발 과정이 하나의 회사 또는 제품 라인의 생존에 종속적이지 않게 됩니다. 개발 팀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단순히 소스 코드를 얻을 수 있는가의 여부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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